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안 마크 카릴 (문단 편집) == 상세 == 머나먼 옛날 [[투아하 데 다난]]이 [[에린]]을 지배하기 전에 존재했던 [[인간]] 종족 파르홀론(Partholonian)의 [[왕자]]였다. [[타라]]에 거주하던 파르홀론 족은 잘 웃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평화로운 성격의 종족이었는데, 왕자였던 투안 마크 카릴 역시 사람 됨됨이가 좋고 훌륭한 왕자였다. 그러나 그는 사랑하는 [[평민]] [[여자]] 아리안넬과의 [[결혼]]을 위하여 왕위를 포기했다. 훌륭한 왕자였던 투안이 왕위를 포기한 것에 많은 파르홀론들이 아쉬워 했지만, 모두 그들의 [[약혼]]을 축하했다. 하지만 행복의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얼마 후 타라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백성이 전염병에 전염되어 고통받았고, 투안과 약혼녀 아리안넬은 발벗고 나서서 백성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염병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리안넬마저 전염병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아리안넬은 투안의 품 안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투안과 아리안넬은 비극적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결국 모든 [[왕국]]의 시민들은 전염병으로 죽어버렸고, 왕자 투안 마크 카릴만 홀로 살아남았다. 그 후로 그의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으나, 마지막 생존자인 그는 사랑하는 이들의 무덤을 계속 지켰다고 한다. G11에서 파르홀론의 이야기가 극중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조사를 하다 보면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브리아나도 부캐넌과 덩달아 조사를 했기 때문에, 위에 파르홀론 왕자에 대한 서술한 이야기들은 전부 브리아나에게 들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